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우면 접어라 (문단 편집) == 꼬우니 접는다 ==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의미가 확장되어 "꼬우니까 접는다"는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게임성 자체보다는 게임에 대한 운영에 대한 불만, 운영진에 대한 분노 등이 원인이 된 경우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소위 '갈갈쇼'라고 불리는 장비, 유료 과금 아이템 등을 인게임에서 폐기처분하는 인증을 첨부하기도 한다. 예전까지는 관심종자나 하는 짓이라며 기존 유저들에게 비웃음을 살 뿐인 행동이었지만 점차 게이머들의 의식 수준이 성장하고 게임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이 커지면서 점차 입지가 바뀌고 있다. 그 게임이 없어도 얼마든지 대체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합리 혹은 소비자가 원치 않는 무언가와 마주했을 때 예전에는 게시판 여론 정도나 형성하다 보상 몇 개 얻어먹고 흐지부지되던 것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접어버리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타는 일종의 [[불매운동]]으로 바뀌어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2018년도부터는 일종의 [[분탕종자]]처럼 여겨지고 있다. 꼬접충들의 대다수가 아주 사소한 불만[* 속사정을 파고들면 사소한 불만이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본 문서를 보는 온라인 나그네들과 꼬접 사건을 제3자의 관점에서 보게 되는 외부인들은 꼬접자가 왜 저러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원인이 어찌되었든 꼬접자는 대체로 소수라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이런 경우 꼬접자가 유저들과의 인간관계에서 큰 실망과 상처를 안은 것인데 대체로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예술작품의 가치를 인정해서 눈팅족이 되며 과거의 실망 때문에 언제든지 손절해도 상관없는 상태다. 혹은 선을 넘어 망무새가 돼 [[중갤]] 유입이 돼 게임을 흥하게 하기 위해 망하게 만들고 접게 만든다는 [[본말전도]]로 [[주화입마]]하기도 한다. 본인들이 털어놓지 않는 이상 모르는 일이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다수인 데다가, 국내 게임사를 상대로 꼬접무새를 하는 짓이 해외 게임사를 상대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이는 사실상 게임에 대한 흥미가 이미 사라졌거나, 혹은 [[쌀먹|성수기 시즌에 한탕 해쳐먹고 빠지면서 시세 차익을 노리게 하기 위함]]이라든가, 게임 초반 유저 간의 경쟁에서 밀린 유저들이 운영이나 과금을 핑계로 접거나, 이런 게임은 무조건 망해야 한다는 [[취좆]] 유저, 단지 악플을 다는 것만이 목적인 유저[* 흔히 말하는 [[겜안분]], 중갤 분탕 종자라 불리는 이들이 속한다.] 등이 꼬접 논리를 악용하기 때문이다. 꼬접충들의 8할이 타 게임사의 알바, 혹은 망무새들이 다수라는 것도 한몫했다. 여기서 떠들어봐야 진짜 매출의 근원이 다른 곳[* 예를 들어 커뮤니티고 현질유도고 뭐고 별로 신경 안쓰고 뭔가 있어보이니까(특히 광고에 낚여서) 하는 아재들이 고래로 있는다던지, 다른 나라에서 흥행하고 있어서 한국 서버는 이미 찬밥취급하고 있는게 뻔하다든지]에 있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체념도 한가지 원인이며, 이는 [[근데 이제 뭐함?]]에 나와 트럭 보내겠다는 침팬지를 비웃는 일본과 중국의 원숭이들로 표현할 수 있다. 반면 오히려 분탕에게 역으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게임에 대해 비난하거나 지나친 망무새짓을 할 경우 이에 질린 유저들이 "그렇게 꼬우면 접어라"라고 하는 케이스. 물을 흐리는 분탕에게야 얼마든지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지만, 평범하게 게임이나 운영사에 대해 비판하는 글에도 이런 글이 달려서 댓글창이 불탈 때가 있다. [[불편한 진실|자신이 하는 게임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반응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반박도 없이 무지성 공격을 하는 것은 그렇게 본인들이 싫어하는 분탕, 망무새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이렇게 운영사를 실드치는 사람들은 [[흑우]], [[개돼지]]라는 말로 역공당하는 편이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궁댕이맨단]],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처럼 한 게임의 존폐를 위협할 만한 대사건이 터질 경우에는 '더 이상 못하겠다 꼬접한다'와 같은 글들이 많은 공감을 얻기도 한다.[* 다만 앞서 예시가 된 메이플스토리, 던파, 리니지 등의 경우에는 국내 게임업계 최대의 대기업들이기 때문에 이런 대사건이 터지고도 딱히 게임이 휘청하진 않았다. 특히 리니지의 경우에는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이 어떻든 게임에만 열중하는 아저씨 유저들이 매출의 상당 지분을 가지기도 하고, 개발사인 [[엔씨소프트]]가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 영향력을 둔 회사라서 [[언론통제]]까지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물론 이 게임들도 그 시점에는 많은 코어 유저들이 이탈하고 방송인들도 잠시 컨텐츠를 쉰다든지 하는 식으로 행동을 보여주긴 했으나, 시간이 지나 모두 복귀하고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 대형 게임들은 꼬접 논리 자체가 적용되지 못함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고 그만큼 자주 조롱당하는 위치에 있다.] 유저수 한명 한명이 아쉬울 정도의 시골겜 같은 경우는 평범하게 꼬접글을 쓰는 것 자체부터 아니꼽게 보며 분탕취급을 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에 커뮤 관리자가 줏대가 없을 경우 [[갑질|아예 커뮤니티를 통제하는]] 황당한 상황까지 간다. 비슷한 의미로 주식용어 [[손절매]]에서 따온 손절이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꼬접이 --고인물이-- 볼장 다 보고 접는다는 뉘앙스인데 반해 손절은 --현자가-- 더 꼽기(상처받기) 전에 접는다는 의미가 강하다. 또한 '''게임을 현실에 비유'''하면 꼬접은 출산율의 하락이나 자살 같은 개념이고 반대로 유입은 출산율의 상승과 같은 개념이다. 특히나 저출산, 자살과 같은 개념은 '추해지니까 접는다.' 아니면 '노잼이거나 희망이 없다.'라고 빗대어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수가 꼬접하게 되면 나타나는 경제적 현상은 아이템과 화폐 가치가 폭락하는 것이다. 이유는 급격한 현금화로 인한 희소성 하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